2022년 6월 28일과 29일, 네모난 학교에서 벗어나 ‘나’를 찾고 있는 ‘신나는 배움터 두런두런’(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들과 ‘두런두런 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복합치유문화공간 위로매점을 찾은 18명의 아이들은 ‘나만의 써브웨이’, ‘꽃들에게 희망을!’, ‘꿀잠! 드림캐처 만들기’, ‘나에게 쓰는 편지’ 활동을 통해 요리·미술·공예·글쓰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쉼’을 경험하고,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만족도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 응답 비율; 100%)를 보이며,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와 같은 의견을 남기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